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랑 호로 (문단 편집) == 능력 == 판타지 세계관임에도 판타지에 등장하는 소재들을 거의 등장시키지 않은 만큼 호로의 능력도 늑대의 습성, 정확히는 개과 동물들이 가진 습성들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인 판타지물에 등장하는 마법과 비슷한 능력은 보리 개화 능력이 전부이다. 이런 능력들은 늑대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의 몸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 '''늑대/인간의 형상으로 변신'''[* 인간형의 모습을 취할 수 있는 영향인지 인간과 혼혈 자식을 만드는 것도 가능.] * '''뛰어난 후각과 청각''' [[개]]과의 동물이 실제 모습이니 만큼 후각과 청각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이 능력을 주로 사용하는 것은 먹을 것을 찾아낼 때와 로렌스를 놀려줄 때(...) 다만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작중에서 오락가락 한 편으로 예를 들어 5권, 6권에서는 다른 층에 있음에도 로렌스가 [[에이브 볼란]]과 대화를 하는 내용을 알아채는 듯한 장면이 나오지만 7권이나 8권 등에서는 방문 근처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 '''[[하울링]]''' 늑대의 울음소리,즉 하울링을 인간의 몸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권, 로렌스와 처음 조우할 때와 지하수로의 위기상황 때 사용했으며, 늑대의 모습으로는 10권에서 한차례 사용한다. [[사자]]나 [[호랑이]]의 울음소리에 도망가는 일반적인 갯과의 동물들 반응처럼, 호로의 하울링은 개들을 두려움에 빠트리게 끔 만든다. * '''상대방의 속내를 들여다 보는 능력'''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로렌스도 [[눈치]]가 빨라서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캐치할 순 있긴 하지만 호로의 이 능력에는 비할바가 못된다. 그래서 호로를 만난 후 로렌스는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호로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 동물과 대화가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후일담을 다룬 17권 에필로그에서만 등장. [* 한차례 말과 무슨 대화를 나눈 듯이 말 앞에서 우두커니 서있다는 로렌스의 독백이 나오긴 하지만 동물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설정이 언급되는 것은 에필로그가 유일하다.] 그 덕에 [[뇨히라]]의 여관을 지었을 때 동물들로 하여금 여관의 담벼락을 넘지 못하도록 엄명을 내렸고, 다른 여관의 음식 맛도 해당 여관의 음식물 쓰레기를 접한 동물들에게 듣는 등 유용하게 사용한다. 그리고 로렌스가 타고 다니는 말에게 "로렌스가 여행하려고 해도 절대 태우지 마."라는 엄명을 내려서 로렌스가 다가가기만 해도 말이 화를 내게 만들었다. * '''보리 개화''' 보리를 급속도로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보리의 정령다운 능력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4권에서 단 한차례 묘사되는데 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